'송중기♥' 케이티, 伊 명문대 졸업한 인재…배우 활동 경력까지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3.02.0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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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예능 '연중 플러스'/사진=KBS2 예능 '연중 플러스'


배우 송중기(38)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이력이 재조명됐다.

2일 KBS2 예능 '연중 플러스'에서는 송중기의 재혼을 주제로 한 내용이 다뤄졌다.



송중기는 최근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두 사람 사이에 2세도 찾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영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사진=KBS2 예능 '연중 플러스'/사진=KBS2 예능 '연중 플러스'
또 그는 이탈리아 최고의 명문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한 인재이기도 하다. 송중기는 드라마 '빈센조'에서 보코니 대학교 출신 주인공을 연기한 바 있다.



케이티는 이탈리아에서 배우 활동도 했다. 그는 조지 클루니와 유명 커피 광고를 촬영,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케이티는 2018년부터 배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여자친구와 재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송중기는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고, 감사하게도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찾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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