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
서하얀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임창정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쇼핑몰로 데이트를 나섰다. 임창정은 모자, 니트 티셔츠, 벨트, 신발까지 모두 명품 브랜드로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식품관으로 향한 서하얀은 "오빠 뭐 먹고 싶냐. 뭐 먹어야 힘이 잘 날까"라고 말했다. 임창정은 "쇼핑하는 법을 모른다. 지나가다 손 닿으면 넣는 거다"라며 쇼핑 카트에 식자재를 가득 담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
임창정이 입에 음식을 넣어주자 서하얀은 "카메라 있을 때 해야지"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임창정은 "맞다. 우리는 쇼윈도 부부니까. 카메라만 보면 우리는 쇼윈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임창정은 2006년 11세 연하 프로골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세 명을 뒀지만, 약 7년 만에 이혼했다. 2017년 18세 연하 승무원 출신 서하얀과 재혼했으며 두 사람은 이후 낳은 아들 두 명을 포함해 총 다섯 명을 키우고 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임창정은 오는 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멍청이'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