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주는 2일 인스타그램에 안영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국주는 빨간색, 안영미는 노란색으로 강렬한 색상의 옷을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국주는 "아니 난 임신 안 했는데 왜 배를…"이라고 당황스러워했다. 그는 "언니 축하해. 임신하니까 더 예뻐진 듯. 먹고 싶은 거 말해. 사 줄게 영미씨"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1983년생인 안영미는 동갑내기 회사원 남성과 2020년 2월 혼인신고했다. 현재 미국에서 근무 중인 남편과 장거리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결혼 약 3년 만인 지난달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