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영어 강사 조정식과 국어 강사 김민정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거금을 들고 와서 1대 1 과외를 해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더라"고 궁금해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세호는 "오롯이 쉬는 날은 없냐"고 질문했다. 조정식은 "인터넷 강의 시작하고 나서는 단 하루도 온전히 쉬어본 적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주말에도 못 쉬냐"고 안타까워했고, 김민정은 "주말에 수업이 제일 많다"고 토로했다.
그는 "심지어 결혼식 날에도 일했다. 신혼여행에 가서도 작업을 했다"며 "산후조리원에서도 손목 보호대를 끼고 일했다. 아이를 낳기 5일 전까지 수업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정식은 "학생들에게 잠 줄이지 말고, 밥 먹을 때 영어 단어 보지 말라고 한다. 그러면 SKY 간다고 한다. 대학 SKY말고 하늘 SKY"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