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아레나옴므플러스'
31일 남성 잡지 아레나옴므플러스의 유튜브 채널에는 고수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고수는 자신이 잘생겼냐고 생각하냐는 물음에는 "네?"라고 반문하더니 "매번 보니까 잘생겼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아레나옴므플러스'
고수는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로 "하고 싶으면 해야 한다. 누구를 이기려고 하지 말고 내 꿈을 이루겠다는 마음이어야 좋다"며 "힘들어도 즐기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끝으로 올해 목표에 대해 "운동해서 몸을 만들어 보고 싶다. 그리고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싶다"고 소망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1978년생인 고수는 1998년 데뷔 이후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피아노', '황금의 제국',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과 영화 '초능력자', '고지전', '반창꼬',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2년 11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