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분리막 사업 북미 진출은 초기적 논의 진행중"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2023.01.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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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373,000원 ▼8,500 -2.23%)은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을 통해 "당사는 현재 분리막 코팅 사업만을 보유해 원단 사업을 보유한 경쟁사 대비 수익률이 낮다"며 "원단 사업은 도레이와 헝가리 합작사를 준비중이고 2027년 기준 9억㎡ 수준의 원단을 확보하고 원단 내재화를 통한 2026년 기준 분리막 사업 매출액은 1조원 이상, 두자릿 수 이상 수익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분리막 북미 진출은 초기적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IRA 시행령이 확정됨에 따라 고객사와 협의가 확장될 것"이라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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