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설립된 토끼와두꺼비는 함동수 대표 등 시니어 관련 데이터 회사를 공동 창업한 경험이 있는 구성원으로 팀이 꾸려졌다.
정보 검색부터 최저가 물품 구매, 장보기, 기차 예매, 맛집 및 상품 추천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일정 관리, 검색 및 결제 내역 관리, 예매 티켓 확인 등을 앱 내에서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함동수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공격적인 서비스 확장으로 시니어 이용자 10만명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똑비 상담 효율화를 위한 툴을 추가 개발하고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정재원 매쉬업엔젤스 심사역은 "팬데믹을 기점으로 일상생활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며 세대 간 디지털 양극화 문제가 대두됐다. 똑비는 디지털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며 향후 시니어 컨시어지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