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DB,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SNS
31일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8월 출산설이 제기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8월 출산설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신 시기 등을 고려하면 그 때쯤 출산하지 않겠냐는 것이다.
전날 혼인신고 사실을 밝힌 송중기와 케이티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200억원대 집에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신접살림 중이며 앞으로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생활할 예정이다.
앞서 송중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제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이어 그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며 "자연스레 저희는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찾아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