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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도 잠시 멈추나…순매도로 돌아서며 코스피 낙폭 키워

머니투데이 홍재영 기자 2023.01.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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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외국인 투자자가 장 초반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장 중 순매도로 전환했고 코스피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30일 오후 1시5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22포인트(-1.30%) 내린 2451.80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357억원, 기관은 2767억원 순매도 하고 있고 개인은 364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섬유의복, 종이목재, 비금속광물이 강보합 하고 있고 음식료품, 기계, 전기가스업, 건설업, 통신업이 약보합 중이다. 화학, 철강및금속, 전기전자, 의료정밀, 운수장비, 유통업, 증권, 서비스업, 제조업이 1%대 하락 중이며 운수창고, 보험은 2%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기아 (77,600원 ▼800 -1.02%)가 강보합 중이며 SK하이닉스 (87,300원 ▼1,200 -1.36%), 삼성바이오로직스 (797,000원 ▼1,000 -0.13%), LG화학 (690,000원 ▼22,000 -3.09%), 삼성SDI (719,000원 ▼27,000 -3.62%)는 약보합 중이다. 삼성전자 (63,000원 ▲700 +1.12%), LG에너지솔루션 (569,000원 ▼6,000 -1.04%), 현대차 (177,700원 ▼2,800 -1.55%), 네이버(NAVER (202,500원 ▼1,500 -0.74%))는 1%대 내리고 있고 카카오 (61,400원 ▼200 -0.32%), POSCO홀딩스 (322,000원 ▼7,000 -2.13%)는 2%대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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