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에 선물하세요"…롯데손보, 자녀·키즈보험 3종 추천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23.01.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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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이 2023년 신학기를 맞이해 선물할 수 있는 보험서비스(상품) 3종을 추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let:play 자녀보험(도담도담)'은 최대 100세까지 자녀의 위험을 보장해주는 어린이 보험이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에 가입하면 일반형보다 낮은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상해·질병으로 5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거나 보장개시일 후 일반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중대한 재생불량성빈혈·양성뇌종양 진단이 확정될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아울러 특약에 가입하면 어린이 발생률이 높은 중증 아토피 피부염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도 보장한다. 산모와 아이를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인 'let:play 헬스케어 서비스'도 계약체결일로부터 2년간 보장한다.



롯데손보의 다이렉트 채널 'let:click'(렛클릭)에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let:gift 키즈보험'과 'let:gift 청소년보험'도 있다.

let:gift 키즈보험은 일시납 기준 1만원·3만원·5만원의 보험료로 총 3가지 플랜을 갖췄다. 가입연령은 0세에서 13세(보험나이 기준)로 보험료 납부 시 1년 동안 보장되며, 기존에 가입된 자녀보험 등이 있어도 자기부담금 없이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상해입원일당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비 △식중독 입원일당 △골절 수술비 △골절 진단비(치아파절 제외) △화상수술 발생 △화상 진단비 △상해 흉터 복원 수술비 등 어린이보험에 꼭 필요한 보장은 물론, 독감(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3만원·5만원 플랜)와 응급실 내원비(5만원 플랜) 등 보장까지 담았다.

let:click 청소년보험은 7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질병과 상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장하는 보험서비스(상품)다. 정신건강질환은 물론, 폭력과 각종 상해 진단·치료비 담보도 담겼다.

아울러 영구치보철치료와 무릎인대파열연골손상, 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비를 50만원까지 보장하고, 상해추상장해 또한 약관 내 지급률에 따라 최대 500만원을 지급한다. 스쿨존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으면 100만원을 지급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보험서비스 선물 목록을 제시한다"며 "경쟁력 있는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해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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