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지난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6년 만에 컴백한 태양이 출연했다.
태양은 신곡 'VIBE'(바이브)를 발표하는 라이브 방송을 하기 위해 촬영장으로 향했다. 그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긴장돼서 한숨도 못 잤다.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 항상 음악이 나오기 전에는 긴장되고 불안한 게 있지만, 이번에는 유독 남다르다"고 복귀 소감을 털어놨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태양은 두 손을 모아 "잘 먹겠습니다"라고 인사하며 "사랑이 담긴 음식"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시작 전까지 긴장한 모습이었던 태양은 무사히 방송을 마치고 댄스 챌린지를 찍기 위해 다나카상을 만났다. 다나카상은 완벽주의인 태양에게 "벌써 103번째 테이크다. 챌린지를 103번 테이크 찍는 사람 처음 봤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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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촬영 끝에 댄스 챌린지 촬영을 마친 다나카상은 "다시는 보지 말자"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안무 연습실을 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