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푸조
푸조는 26일(현지시간)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E-라이언 데이'를 개최하고 이같은 푸조의 전동화 계을 발표했다.
푸조는 또 2030년에는 유럽 내 판매되는 모든 푸조 차량을 전기차로만 판매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 2025년까지 5대의 순수 전기차도 선보일 계획이다. 푸조의 대표 패밀리카인 3008 SUV의 전기차 버전인 'E-3008'은 올해 하반기에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푸조는 새롭게 개발한 48V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기술도 공개했다. MHEV 48V 시스템은 최고출력 100마력 또는 136마력의 차세대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과 21kW의 전기 모터가 장착된 6단 전동식 듀얼 클러치로 구성된다. 이 기술은 푸조 전 라인업에 적용돼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