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178회에서는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빠니보틀을 보며) 나도 저 사람만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에 빠니보틀이 자기 수입을 알려줬는데 나보다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행 유튜버로 전향한 뒤 제일 많이 돈을 벌었을 땐 한 달 기준으로 직장인 연봉을 벌었다"며 "대사관 다닐 때의 연봉을 유튜브 하면서 한 달 만에 번 적이 있다"고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여행 유튜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곽튜브는 현재 123만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올해 tvN 신규 예능 '니가 가라 시드니' 고정 출연을 확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