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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세계문학컬렉션, 최고 인기 도서는 '1984'

머니투데이 이하정 기자 2023.01.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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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1984' 오디오북/사진=윌라 제공 윌라 '1984' 오디오북/사진=윌라 제공




조지 오웰의 소설 '1984'가 윌라 오디오북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 중 가장 많이 읽힌 책으로 나타났다.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가 공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1984'는 회원을 통틀어 가장 많은 재생시간, 가장 높은 찜 수를 기록했다. '1984'를 제외한 작품 가운데 남성 회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소설은 '노인과 바다', 여성에게는 '오만과 편견'이다.

'가장 먼저 듣고 싶은 세계 문학'으로는 '노인과 바다', '오만과 편견', '페스트' 등 세 작품이 가장 많이 꼽혔고 실제 오디오북 재생 시간도 높게 나타났다.



윌라 세계문학컬렉션은 지난해 4월부터 격주로 윌라가 제안하는 20가지 키워드를 통해 세계 명작 120편을 소개하는 시리즈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20개 키워드를 모두 소개하기까지 369일의 제작 기간이 소요됐고, 약 500회의 녹음에 총 115명의 성우가 참여했다. 제작된 오디오북은 총 90만 시간 재생됐고, 인당 평균 재생시간은 약 10.2시간에 달했다.


윌라는 이번 프로젝트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고전 장편 '레미제라블', '안나 카레니나', '셜록 홈즈' 등도 추가로 소개할 예정이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윌라 세계문학컬렉션이 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받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고, 전문 성우 낭독으로 작품에 대한 몰입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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