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소프트테크, 신규 CI 공개 "디지털 전환 선도하는 SW기업 될 것"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3.01.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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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소프트테크㈜(대표 배현섭)가 26일 신규 CI를 공개했다.

사진제공=슈어소프트사진제공=슈어소프트


슈어소프트는 2002년 'SW로 안전한 세상을 만들다'라는 미션 아래 국내 최초 SW 검증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고, 21년간 자동차, 국방/항공, 원자력/철도 등 고신뢰·고위험 산업 분야에서 기술과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가상화·시뮬레이션, AI 등 SW 원천 기술을 고도화함으로써 기술 영역을 확장하고, 미래 모빌리티, 우주·항공, 로봇 등 4차 산업으로 저변을 확대해 가고 있다.

새로운 CI는 딱따구리 부리를 모티브로 한 날카로운 폰트 디자인으로 SW의 작은 오류도 정확하게 발견하겠다는 의지와 전문성을 담았다. E의 절반만 오픈된 디자인은 디지털 혁신 속에서도 안전한 세상을 위한 기술의 본질을 지키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컬러는 다크블루 톤을 사용해 혁신과 미래 지향성, 동시에 신뢰와 전문성이라는 무게감을 표현했다.



슈어소프트는 1월 26일 CI 공개와 함께 전사에 새로운 CI를 적용했다. 새로 이전하는 사옥 간판과 내부는 물론 신규 홈페이지, 사내/외 서식 템플릿 및 물품 등 모든 회사 자산을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오는 2월에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로 사옥 이전을 앞두고 있어, 산업을 선도하는 SW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배현섭 대표는 "신규 CI는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SW기업으로의 도약에 대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세상에 필요한 SW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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