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25일 밤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다시 보고 싶은 '가족 화해' 특집으로 꾸려진다.
그는 "딸이 갑이고 제가 을"이라며 "딸이 '왜 이혼했냐. 더 참으면 안 됐냐'고 한다"고 토로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이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둘의 기질이 다르다고 분석하며, 다른 기질을 가진 두 모녀가 잘 지내려면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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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은 1998년 전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2년 이혼했다. 이후 2년 만인 2014년 두 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