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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후 35년째 솔로…父가 연애 못하게 해" 왕년의 스타 누구?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3.01.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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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후 35년째 솔로…父가 연애 못하게 해" 왕년의 스타 누구?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가수 김승진이 부친의 통제로 55년 동안 이성을 사귄 적이 단 한 번밖에 없다고 고백한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노래 '스잔'으로 유명한 김승진이 출연한다.

김승진은 예고편에서 50살이 넘도록 이성과 교제해본 경험이 한 번뿐이라고 토로했다. 누군가와 단둘이 만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그는 스무살 첫사랑과 결별 이후 지금까지 35년째 혼자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20세 이후 35년째 솔로…父가 연애 못하게 해" 왕년의 스타 누구?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김승진은 연애를 못 한 배경으로 아버지의 통제를 꼽았다. 그는 "아버지가 교제를 허락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무서웠다. 밤 9시까지 통금이 있다. (아버지가 정한 규칙을) 어기면 무조건 매를 드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래도 아버지를 사랑한다. 엄하기는 하셨지만 저 없이는 못 사시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는 "그건 구별하셔야 될 것 같다. 성숙한 사랑이 아니다. 승진씨가 (아버지의 통제를) 싫어한다고 해서 나쁜 사람은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김승진은 고등학생이던 1985년 1집 '오늘은 말할 거야'로 데뷔했다. 남국인이 작곡한 타이틀곡 '스잔'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1986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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