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자산운용은 기회를 극대화시킬 투자 옵션으로 신한얼리버드펀드를 제안했다. 신한얼리버드펀드는 2005년 출시돼 17년 이상 운용되고 있는 신한자산운용의 대표적인 국내주식형 펀드로 선제적 리서치를 통해 주도주를 발굴해서 투자하는 상품이다. 2005년 설정 이후 수익률은 310.49%로,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의 상승률 95.99%를 3배 이상 상회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신한 얼리버드 펀드는 최근처럼 시장 흐름을 예측하기 힘들고 명확한 주도주가 보이지 않는 횡보구간에서 특히 강점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해당 펀드는 선제적인 기업분석을 통해 실적이 바탕이 되는 차기 주도주를 선점해 투자하고 적정가치에서 빠르게 차익을 실현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지속적으로 잠재적인 주도주를 발굴하고, 확신이 있는 기업에는 과감하게 투자함으로써 시장 대비 알파를 창출한다.
신한얼리버드펀드 운용역인 신하늬 신한자산운용 주식운용1팀 차장은 "유럽과 미국에 대한 경기침체 우려는 지속되고 있지만, 물가 안정 신호가 여러 지표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며 "금리 인상기 후반부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사이클상 시장의 밸류에이선 매력이 부각돼 진입 시점 적기로 판단된다"며 "저평가 종목들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지속하는 동시에, 차기 주도주 발굴을 통해 시장대비 월등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