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올해 연하男과 열애?… 신년운세 보니 "결혼은 2026년"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3.01.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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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모델 한혜진이 동종업계 연하남과 오는 2026년 혹은 2027년에 결혼한다는 운세가 나왔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소름 돋는 한혜진 사주팔자.. 올해 연하남과 결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설날을 맞아 전화로 신년운세를 봤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그는 직업을 따로 밝히지 않았으나 역술인은 "방송 쪽 일을 하거나 (사람들에게) 보이는 일을 하라고 사주에 나와 있다"며 "10대 후반에 일을 시작해서 본인의 능력이 뚜렷하게 올라와 있는 상태"라고 분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역술인은 한혜진의 연애 및 결혼운에 대해서는 "사주 자체로는 아직 결혼을 안 한 걸로 보인다"며 "사람들은 왔다 갔다 하는 모양샌데, 될 것 같아도 2020년도와 2021년도에는 끊어지는 모양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이어 "실망할 필요 없다"며 "남자가 속에 숨어있다. 올해 조금 어린 남자가 보인다"고 말해 한혜진을 설레게 했다.


역술인은 또 "이 사람을 잘 다루면 2026년이나 2027년에 결혼할 것"이라며 "일하는 쪽에서 (인연이) 묶이는 모양새다. 여름 정도 되면 사람이 보일 거다.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차분하게 3~4개월 지켜보시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한혜진 사주는) 돈복이 많다. 살아가는 데는 걱정이 없다"고 덧붙여 한혜진이 뿌듯해 했다.

끝으로 한혜진은 거듭 "그럼 몇 살 어린 거냐"고 연하남에 대해 궁금해했고, 역술인은 "호랑이띠나 토끼띠가 들어올 수 있다. 38살이나 37살 정도 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한편,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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