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2022.12.1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이진호에 따르면 1위는 김호중이 차지했다. '미스터 트롯' 초대 우승을 거머쥔 임영웅은 수도권 기준 행사비가 1억원 이상으로 추정되지만 행사보다는 콘서트와 음반 등에 집중하고 있어 순위에서 제외했다고 이진호는 전했다.
/사진=이진호 유튜브 채널
이진호는 "송가인의 출연료는 '미스트롯' 이후 3500만원을 줄곧 유지했다. 다만 '미스터 트롯', '미스트롯2' 등에서 다양한 스타가 탄생하면서 지금은 3000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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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장윤정(2500만원)이다. 그다음은 양지은(1700만~2300만원), 홍진영(1800만원), 김연자(1700만원) 순이라고 이진호는 주장했다.
트로트 영재로 불린 김태연, 김다현양은 각각 15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