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나영 유튜브 채널
김나영은 22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혼자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김나영은 "3년 만에 발리에 간다. 분위기를 내려고 짧은 치마를 입을 거다. 탱크탑도 있다. 수영복은 많이 가져가려고 한다. 일주일 동안 밤낮으로 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가 기간 두 아들은 이모할머니가 대신 봐주기로 했다며, 미리 카레 등 음식을 해놓기도 했다.
/사진=김나영 유튜브 채널
이어 차례로 방을 소개했다. 김나영은 "집이 조금 크다. 방이 5개가 있다. 방마다 욕실이 있다. 방마다 다 욕실이 딸려 있다. 그런데 욕실 문이 완전히 닫히지는 않는. 그래서 웬만큼 친한 사이가 아니면 같이 방을 쓰기가 힘들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문보다 큰 방문을 열면 가장 큰 방이 나왔다. 김나영은 이곳에 대해 "여기가 주인 방이다. 성 같다. 이게 방 하나다. 잘 때 침대 주변에 커튼을 치고 잔다. 옷장도 4m나 된다. 별채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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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역시 호텔 못지않다고 자랑했다. 숙박료에 대해서는 "호텔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가 다 가격에 포함돼 있다. 저희는 8박에 650만원을 냈다. 한 8명이 왔으니까 나눠서 내면 아시겠죠"라고 말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7월 서울 역삼동에 있는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건물은 대지 면적 181㎡에, 건물 면적 212.3㎡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제1종 전용주거지역이며 전 층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