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자 18명…설 연휴 '행운의 주인공' 얼마씩?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2023.01.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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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자 18명…설 연휴 '행운의 주인공' 얼마씩?


1월 셋째주 16억6955만원을 받는 '로또 대박' 주인공 18명이 나왔다.

21일 제105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21·26·30·32·33·35'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4'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8명이다. 각각 16억6956만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0명으로 당첨금은 7155만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824명은 각각 177만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4만3314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 247만7370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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