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코인, ABGA '가장 영향력 있는 종합 프로젝트' 선정

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2023.01.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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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홀딩스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 (38,450원 ▼200 -0.52%)·컴투스홀딩스 (30,050원 ▼800 -2.59%)는 자체 가상자산 'XPLA'(엑스플라)가 ABGA(아시아 블록체인 게이밍 연맹)가 주최한 블록체인 게이밍 어워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합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ABGA는 웹3 산업을 연구·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다. 블록체인 게이밍 어워드, 해커톤 등의 활동으로 우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한다. 올 1분기에는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위한 대규모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심사위원단은 XPLA가 다양한 웹3 게임을 확보하는 등 활용도 높은 웹3 생태계를 조성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폴 킴 XPLA팀 리더는 "XPLA는 메인넷과 각종 웹3 인프라 구축 기술을 확보해 웹2 기반 서비스·콘텐츠가 웹3로 진화하는 가교"라며 "게임을 비롯한 문화, 예술 콘텐츠에 특화된 메인넷으로 창작자와 이익을 공유하고 성장하는 블록체인 생태계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XPLA는 웹3 게임, NFT(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파트너사로는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과 블록데몬, 하이퍼코믹, 애니모카브랜즈, YGG, 코스모스테이션, 엑스테리오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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