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한국에서 부동산 취득하는 것과 크게 다른 것이 없어요. 투자를 하고 싶으면 일본 가서 부동산 문 두드리면 됩니다. 저도 일본어 거의 못할 때 투자를 시작했거든요. 아니면 투자를 중개해주는 컨설턴트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을 찾아가도 됩니다."
그는 "일본에서 외국인이 부동산 투자를 하는데 아무런 제한이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그의 일본어 실력은 일상회화가 가능한 정도의 수준이다. 그래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한다. 일본은 일을 서면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서류를 꼼꼼히 해석하고 검토하면 충분히 부동산 매입을 할 수 있다.
그는 높은 월세와 낮은 대출 금리 때문에 처음 일본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됐다. 같은 금액으로 투자를 한다고 할 때 매입할 수 있는 부동산의 금액대, 월세, 대출 이자 등을 모두 계산해서 실질 수익률을 따져봤는데 한국이 5% 안팎, 일본이 17% 안팎이었다고 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평범한 직장인에서 월세 800만원을 받기까지의 여정을 돌이켜 보면 종잣돈을 만들어 처음 투자를 했던 때가 가장 중요했던 것 같다"며 "한 단계, 한 단계 목표를 세워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 기사는 2030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업로드된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백승 작가의 더 구체적인 투자 노하우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싱글파이어'에 오시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