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은 594억원 순매수 중이다. 그에 반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1억원, 31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 중이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 (72,200원 ▲1,300 +1.83%)(0.98%), SK하이닉스 (110,300원 0.00%)(1.64%)는 동반 오름세다. 인터넷 종목인 네이버(NAVER (204,500원 ▲500 +0.25%))와 카카오 (57,200원 ▲1,100 +1.96%)도 각각 1.02%, 0.33% 상승하고 있다. 반면 시총 상위 10위권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 (588,000원 ▲4,000 +0.68%)(-0.44%), 삼성바이오로직스 (785,000원 ▼3,000 -0.38%)(-0.25%)는 약세다.
코스닥에선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5억원, 26억원 매수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외인은 201억원 매도우위다.
코스닥 업종은 대부분 상승 중이다. 오락문화가 1%대 오르는 가운데, IT 종합, IT 소프트웨어, IT 하드웨어 등이 강보합세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선 혼조세가 나타난다. 스튜디오드래곤 (64,600원 ▼600 -0.92%)(1.73%), CJ ENM (75,900원 ▼200 -0.26%)(1.11%)와 같은 콘텐츠 종목은 견조한 상승세를 보인다. 그에 반해 셀트리온헬스케어 (76,700원 0.00%)(-0.17%), 셀트리온제약 (87,000원 ▼200 -0.23%)(-0.45%)은 약보합세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약보합세로 마쳤다. 1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52.40포인트(0.76%) 하락한 3만3044.56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0.01포인트(0.76%) 내린 3898.85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104.71포인트(0.96%) 떨어진 1만852.27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