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캡처
19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찐남매 관종언니 친동생 집들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남편, 딸과 함께 남동생의 아파트를 찾았다. 그는 남동생에 대해 "나름 제 자랑이긴 하다"며 "엄마 속 한 번도 안 썩이고 공부 열심히 해서 대기업에 입사했다. 현대 연구원이다"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남동생이) 갑자기 안 하던 전화를 계속하고, 딸을 봐주더라. 속이 너무 보여서 어쩔 수 없이 도와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캡처
아울러 이지혜는 남동생이 최근 이별했다고 밝히자 "시누이가 나라서 별론가"라며 자책하고는 "근데 나 생각보다 괜찮다"고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