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사회투자
한국사회투자는 ESG 투자 펀드 운용,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ESG 전략 컨설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수 년간 대기업 및 공기업과 함께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에 대한 사회공헌, CSR 사업을 진행했다. 대표적인 파트너로는 교보생명,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IBK기업은행, 코이카 등이 있다.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ESG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투자해 사업 확대를 지원함으로써 하나금융그룹과 우리 사회의 전체 ESG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사회투자와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사업성을 인정받은 ESG 솔루션 스타트업 7곳에 총 20억 원의 투자를 집행했으며, 올해에는 사업 규모를 더욱 키울 계획이다.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ESG, 임팩트투자가 금융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ESG 경영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기업이라면 언제든지 한국사회투자의 문을 두드려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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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는 오는 26일 줌(ZOOM)을 통해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사회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ESG/임팩트투자사로서 설립 이후 총 450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624억 원)과 438개 기업에 대한 비금융 지원을 제공했다. 주요 파트너사로는 서울시, 교보생명, IBK기업은행, 하나금융그룹,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