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인트론바이오 (6,830원 ▼140 -2.01%)는 SAL200의 유효 임상 적응증을 확대하고, 이에 대한 독점적 권리국가 확장 및 권리기간 연장을 목적으로 SAL200에 대한 후속 특허들을 18개국에 출원했다.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등 여러 국가들에서 최근 심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특허 등록에 성공 중이란 전언이다.
해당 특허들은 SAL200의 임상 적응증 확장으로, 황색포도알균 감염을 넘어 최근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는 코아귤라제 음성 포도알균, 표피포도알균에 의한 감염까지 포함하는 기술과 상업화 활용 가치가 높은 SAL200에 특화된 동결건조 제형 기술에 대한 것이다. 인트론바이오 측은 이 특허들로 인해 SAL200의 독점 특허 권리 기간은 최소 2038년까지 연장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