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승세는 지엔원에너지가 남미 소재의 염호 광권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 염호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에 걸쳐 있는 남미 '리튬 트라이앵글'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에는 전 세계 리튬의 65%가 매장돼 있다.
지엔원에너지-엔투텍, 리튬 트라이앵글 염호 인수 추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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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지엔원에너지와 엔투텍 (790원 ▲48 +6.47%)이 남미 '리튬 트라이앵글'의 염호 인수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8일 오전11시9분 현재 지엔원에너지 (2,710원 ▲55 +2.07%)는 전일대비 9.84% 오른 4515원에 거래 중이다. 엔투텍도 2.51% 상승세다.
이날 상승세는 지엔원에너지가 남미 소재의 염호 광권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 염호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에 걸쳐 있는 남미 '리튬 트라이앵글'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에는 전 세계 리튬의 65%가 매장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광권을 가지고 있는 매도자와 협상 중으로, 염호에 대한 정보를 한정적으로 전할 수밖에 없다"며 "협상이 진척되면 염호에 대한 정보를 단계적으로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날 상승세는 지엔원에너지가 남미 소재의 염호 광권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 염호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에 걸쳐 있는 남미 '리튬 트라이앵글'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에는 전 세계 리튬의 65%가 매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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