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올해 초등학교 예비 입학 및 졸업생 65명을 대상으로 책가방 지원 사업을 벌였다. /사진제공=신안군
이번 책가방지원사업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중 올해 신학기에 앞서 초등학교 입학 및 졸업을 준비하는 아동에게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추진했다. 책가방 지원 사업은 연령별 선호도 높은 브랜드와 다양한 디자인을 선정해 보호자 및 아동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전달된 책가방이 대상 아동들에게 설레임과 기대감 가득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신안군의 모든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