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코리아, '온라인 부동산투자 박람회'서 트렌드 소개

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2023.01.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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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업력을 자랑하는 부동산 기업 리맥스가 오는 18일 리맥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제28회 온라인 부동산투자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리맥스 측은 "부동산 한파에도 서울 상가의 시가는 9.6% 올랐다"면서 "오피스텔과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의 기준 시가는 평균 6% 넘게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에 따른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리맥스에 따르면 상가 기준 시가는 서울이 9.64% 올라 2007년 이후 15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어 경기 5.10%, 부산 3.89% 등의 순이었다. 또 서울 오피스텔 가격은 7.31%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경기(6.71%), 대전(5.08%), 인천(3.98%) 등이 뒤를 이었다.

110여개국에 진출한 부동산 기업인 리맥스는 이러한 시장 흐름을 읽어 이번 박람회에서 2023년 부동산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리맥스 가맹사 내 400여명의 부동산 전문가가 상가, 빌딩, 호텔, 재건축, 재개발, 물류, 공장, 토지, 해외부동산 등 부동산 투자상품의 입지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뿐 아니라 입점 업종의 업황 분석, 법률 및 세무적 분석, 경제 및 부동산 경기흐름 파악 등 투자에 필요한 점검 사항 및 전략적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리맥스코리아사진제공=리맥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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