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가존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달부터 6월까지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한 프로그램 선정 기업 중 5곳 기업을 지원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8월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를 공식 출범하고 사업 초기 단계부터 확장 단계에있는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진 경영 기술 역량으로 뒷받침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은 △개발자 구인 △기술지원 △코워킹 스페이스 △IR 피칭 기회 등 혜택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크레딧 지원 등 제품 및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런처 프로그램에 메가존클라우드가 참여하며 유망한 스타트업들을 위한 입주 및 비즈니스 지원 혜택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