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모티페인팅', 디지털 광고제에서 그랑프리 수상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3.01.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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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디지털광고&캠페인 부분 그랑프리를 수상한 모티페인팅 캠페인./사진=삼화페인트2022 디지털광고&캠페인 부분 그랑프리를 수상한 모티페인팅 캠페인./사진=삼화페인트


삼화페인트 (7,350원 ▼310 -4.05%)공업은 디지털 광고 시상식인 2022 앤어워드에서 디지털광고·캠페인 건축·건설 분야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상 광고는 프라우드먼 모니카와 함께 진행한 '모티페인팅(Moti-Painting)' 캠페인이다. 영문자 모티베이션(Motivation)과 페인팅(Painting)의 합성어로 '페인트로 공간을 변화시켜 삶의 동기부여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페인트를 접하기 힘든 MZ세대(1980~2000년생)와 접점을 늘리기 위해 인기 아티스트 모니카와 선우정아를 출연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에서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분야 어워드다.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해 디지털미디어&서비스부문과 디지털광고&캠페인부문 63개 분야에 걸쳐 심사를 진행한다.

세편으로 제작된 이번 캠페인은 동기부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을 시작으로 페인트를 통해 공간이 새롭게 변하듯, 페인팅을 통해 새롭게 도전하는 내삶의 과정을 담았다. 누적 조회수 328만회를 기록했으며, 캠페인 관련 SNS 콘텐츠 총 노출 1755만 회, 소비자 반응 15만건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도 안심 캠페인과 기업 홈페이지가 앤어워드 2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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