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https://thumb.mt.co.kr/06/2023/01/2023011510192848073_1.jpg/dims/optimize/)
지난 14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지난해 4살 연하의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한 선우은숙이 출연했다.
이날 청국장 명인 서분례는 선우은숙에 대해 "나는 선우은숙 같은 며느리 안 본다"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https://thumb.mt.co.kr/06/2023/01/2023011510192848073_2.jpg/dims/optimize/)
그는 "저는 '동치미' 덕분에 결혼한 것 같았는데, 말만 하면 그렇게 되더라"고 씁쓸함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이 자리에 우리 며느리 안 부른 이유도 걔를 앉혀놓으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못 해서다"라고 털어놓으며 신입 며느리 느낌으로 '동치미'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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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우은숙은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지난해 9월 유영재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