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주주클럽' 론칭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주종별 단독 할인 릴레이 쿠폰을 지급하며 스탬프,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는 계획이다.
주주클럽 회원들에게는 다음달 8일까지 어떤 술을 구매해도 스탬프가 지급된다. 스탬프를 1개만 찍어도 대표적인 맥주 안주 'simplus 감자칩(110g, 선착순 1만명)'을, 3개 적립 시 슈피겔라우 보르도 와인잔(2P, 선착순 3000명), 5개 적립 회원에게는 인사이디 주류 디스펜서(선착순 3000명)를 선착순 증정한다.
'노스 코스트'는 고급 와인으로 유명한 미국 나파밸리(Napa Valley) 실버라도 벤치(Silverado Bench)에 뿌리를 두고 있는 '윌리엄 힐' 브랜드의 신규 라인으로 나파 밸리, 오크빌, 욘트빌 등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포도밭에서 고품질의 포도를 가져와 블렌딩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까베네쇼비뇽과 샤도네이 2종(750ml)으로 선보이며 행사가 3만3230원(정상가 3만3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주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윌리엄 힐' 브랜드 와인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 쿠폰 적용 시 각 2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와인북카페(논현) △보틀러(을지로) △루뽀(광화문) △몽로(광화문) 등 인기 파인 다이닝 4곳을 '홈플러스 X 윌리엄 힐 팝업 바(Pop-up Bar)'로 운영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윌리엄 힐 와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팝업 바' 운영 기간 동안 각 매장에서 엄선해 개발한 와인&푸드 페어링 메뉴 '윌리엄 힐 노스 코스트 스페셜 세트'를 7만4000~9만9000원의 가격대에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세트에는 윌리엄 힐 노스 코스트 와인(까베네쇼비뇽 혹은 샤도네이) 1병이 기본 지원되며 각 와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엄선된 음식이 함께 지급된다.
최혜민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와인과 위스키부터 소주, 전통주까지 모든 주종을 대상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주주클럽' 론칭을 기념해 와이너리 'E&J 갤로'의 프리미엄 브랜드 '윌리엄 힐'의 신규 라인 '노스 코스트' 와인을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며 "서울 시내 주요 인기 파인 다이닝을 '팝업 바'로 꾸민 만큼 많은 와인 애호가 고객들이 윌리엄 힐 와인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