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마귀들이 너무 많아"…설현, 마지못해 지운 SNS 게시물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3.01.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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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사진=설현 인스타그램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사진=설현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뜻밖의 '19금' 논란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설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에게 넷플릭스 콘텐츠 추천을 받았다. 이때 설현은 원숭이 두 마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배경으로 사용했다.



사진 속에는 한 원숭이가 바닥에 누워있는 다른 원숭이의 몸에 고개를 박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설현은 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그러나 이 게시물은 얼마지 않아 삭제됐다.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물을 삭제한 이유를 밝혔다./사진=설현 트위터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물을 삭제한 이유를 밝혔다./사진=설현 트위터
설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게시물이 삭제된 이유를 밝혔다.



설현은 논란이 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을 올리며 "음란마귀들이 너무 많아서 삭제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라고 설명했다. 그는 "뒤에 원숭이 그냥 이 뽑아먹는 거거든?"이라고 덧붙였다.

설현은 해당 사진을 공개한 이후 누리꾼들로부터 '음란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11월 21일 첫 공개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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