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 부대표는 미국과 한국에서 이코이드코퍼레이션(ecoid) 및 세계수프로젝트의 대표직을 수행했으며, 현재는 에이치이에이(HEA) 대표와 한국도시설계학회 도시조경연구위원회 부위원장 및 (사)한국조경학회 이사, 서울특별시 도시 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위원직을 겸임하고 있다. 삼성, SK 등 다수의 대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현대백화점과는 스페이스원 아웃렛, 현대백화점 목동점, 대구점의 프로젝트를 협업했다.
스타일씨 박재범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스타일씨 플랫폼의 성장을 위해 백종현 부대표와 함께 하게 됐다"며 "N잡 쇼핑테크 시장에서 셀러와 유저가 하나의 관계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수요 발굴하고 채널 확대 등 플랫폼의 다변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일씨는 셀러들이 컨텐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커머스 플랫폼으로, 지난 2020년 론칭 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약 300억 원의 매출 달성으로 전년대비 400%의 성장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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