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제이에스티나 '들썩'…尹 UAE 경제사절단 수혜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2023.01.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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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방문에 동행하기로 한 일부 기업 주가가 급등 중이다.

12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효성중공업 (271,500원 ▼20,500 -7.02%)은 전일 대비 3600원(4.96%) 오른 7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제이에스티나 (1,921원 ▲10 +0.52%)는 전일 대비 465원(13.84%) 급등한 3825원에 거래 중이다.



오는 14~16일로 예정된 윤 대통령 UAE 방문에 효성중공업을 비롯한 대기업 24곳, 중소·중견기업 69곳,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협회조합 7곳, 총 100개사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동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를 이끄는 김기문 회장은 제이에스티나 회장직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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