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서주원은 지난해 여름 SNS에 "제주도에 독채 숙소를 추천해달라"며 약 한 달간 제주살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아옳이는 서주원의 계획을 모르고 있었던 듯 이 글을 리그램 하며 "갑자기요? 잘 다녀오시게"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아옳이는 "이게 뭐야. 너무 웃기다. 너무 절묘하다. 이걸 제주도에 보내 말아"라고 적었다.
/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아옳이는 "유튜브 구독자들의 제보로 서주원의 외도 장면을 목격하게 됐다. 그것들을 계속 지켜보는 게 너무 마음이 힘들더라. 새로운 장면들을 볼 때마다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내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는 법적으로 몇천만원이 최대였고, 재산분할은 또 다른 문제였다. 너무나도 큰 금액의 재산 분할을 요구했기 때문에 재산 분할해줄 금액을 낮추는 과정도 시간이 꽤 걸렸고, 상처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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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서주원은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폐쇄하는 등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