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지티는 올해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9533㎡에 '비엔지티 생명공학연구소 오송센터'을 구축한다. 이 시설은 이종장기 이식연구 및 바이오의료용 질환모델 등에 활용될 원료돼지를 생산·연구한다. 원료돼지 생산규모(CAPA)도 기존 대비 3배 가량 확대될 전망이다.
이어 "바이오 사업부 투자와 더불어 신규 건립되는 오송센터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및 관련 학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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