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신현준 日서 즉석사진 어땠길래…아내 "왜 이래?"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3.01.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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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호 인스타그램/사진=정준호 인스타그램


배우 정준호(54)가 절친 신현준(55)과 함께 찍은 즉석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좋아요~ 지금 이 순간"이란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한 정준호, 신현준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함께 일본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즉석 사진 기계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정준호 인스타그램/사진=정준호 인스타그램
정준호와 신현준은 재킷과 터틀넥으로 옷을 맞춰 입은 채 선글라스를 쓰거나 얼굴에 손을 얹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자동 보정 과정을 거친 듯 메이크업 된 얼굴과 과하게 커다란 눈망울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정준호 아내 이하정은 "깜짝이야 왜 이래"라는 댓글을 남겼다.

정준호는 10세 연하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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