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코는 이번 호텔페어에서 업박스를 선보인다. 업박스는 폐합성수지, 폐지, 음식물 등 수집 운반 허가를 보유한 전문 수거 서비스다. 특히 결혼식, 송년회 등 배출량이 급증해도 전용 차량과 고객 응대 전담팀을 통해 현장의 폐기물 이슈들을 빠르게 처리한다.
이외 △행정 서류 자동 생성 △다수 매장 통합 관리 프로그램 제공 △수거함 고온·고압 세척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덕분에 업박스는 파크 하얏트 서울, 노보텔, 안다즈, 서울드래곤시티 등 국내 대표 호텔 및 리조트를 포함해 총 3000여개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리코 김근호 대표는 "업박스는 객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지, 폐합성수지는 물론 뷔페 잔반 등 호텔 폐기물 통합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이미 3000여개의 사업장이 검증한 업박스를 호텔, 리조트 관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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