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1,204원 ▼27 -2.19%)스퀘어는 하이브리드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 '아이소박스' 개발사 비톡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머니마켓은 기존에 제품만 판매하던 유통플랫폼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레모나 등 제품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구매 및 활동 보상으로 대체불가토큰(NFT)을 지급하고 있다. 쇼핑을 하면서 경제적 보상을 받을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이다.
비톡의 아이소박스는 누구나 손쉽게 일반 아이템과 NFT를 창작해 나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이다. 유저는 아이소메트릭(isometric) 형태의 공간에서 지인과 소통하는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다. 공간 내에 표시되는 아바타와 인테리어 용품을 사용자가 직접 창작 할 수 있는 별도의 앱이 내년 상반기에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공간 내에 NFT 전시가 가능하도록 블록체인 지갑 연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제약스퀘어는 본 전략적협약을 통해 노머니마켓을 아이소박스에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자사의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상호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아이소박스의 공간에 구축된 경남제약스퀘어 브랜드 홍보관을 활용하고, 해당 홍보관에서는 레몽 NFT 전시 및 다양한 상품의 디지털 아이템을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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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경남제약스퀘어 대표는 “앞으로 아이소박스와의 협업으로 인한 두 플랫폼의 웹3..0 시장의 확장성에 관한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을것” 이라고 전했다.
윤성민 비톡 대표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비톡의 아이소박스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이 한 단계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양 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출시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