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은 "2023시즌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1군 홍원기 감독과 퓨처스팀 설종진 감독을 포함, 총 18명의 코칭스태프가 선수단을 지도한다. 채종국 수비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이승호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KT 퓨처스팀에서 투수코치로 일했던 이승호 코치는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로 합류했다.
채종국 수비코치는 현역 은퇴 후 넥센 히어로즈 퓨처스팀과 한화 이글스 1군 및 퓨처스팀, KT 위즈 육성군에서 수비코치를 한 경력이 있다. 지난해에는 부경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