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캡처
10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친구, 나의 동기!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6시 20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벤치에 앉아 노을이 지는 풍경을 바라보는 전소민과 양세찬의 모습이 담겼다. 동일한 디자인의 핑크색 패딩 점퍼를 입은 두 사람은 서로의 어깨에 기대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캡처
이를 본 배우 오나라는 "어? 뭐지? 이 좋은 분위기는?"이라고 깜짝 놀랐으며 김지석은 "이거 이거 이거"라고 반응했다.
한편, 전소민과 양세찬은 '런닝맨'에서 공식 커플로 활약 중이다. 지난 8일 방송에서도 전소민은 "엄마가 (양세찬을) 엄청 좋아한다"며 양세찬과의 결혼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