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 (15,370원 ▲120 +0.79%)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가 사용자 친화적인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스켈터랩스는 대화형 AI 기술력을 보유한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고도화된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화형 AI의 실사례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큐브엔터는 지난해 블록체인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그동안 막강한 연예 IP(지식재산권) 역량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IT기술의 결합을 추진해왔다. 빠르게 변화하는 차세대 콘텐츠 환경에 대비하고, 소속 아티스트의 팬을 비롯해 K-팝 팬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콘텐츠 역량 강화 행보를 보였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국내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켈터랩스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장기적으로 AI 기술을 블록체인에 접목시켜 유저 친화적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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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는 오는 16일 블록체인 사업 일환으로 설립한 합작법인 '애니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신규 NFT 프로젝트를 공개할 계획이다. 패션 NFT 플랫폼 BNV(Brand New Vision)와 파리의 패션 디자이너 빅터웨인산토와 협업한 라잇썸 웨어러블·컬렉터블 NFT ‘메타러브(M3talove)’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