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와병 중인 예비역에 '설 위문금 1000만원' 전달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2023.01.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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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왼쪽)이 1월 9일 육군본부 인사사령부를 방문해 고태남 인사사령관(오른쪽)에게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계룡건설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왼쪽)이 1월 9일 육군본부 인사사령부를 방문해 고태남 인사사령관(오른쪽)에게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이 9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명절을 맞아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작년 설과 추석에도 각각 1000만원씩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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