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마스크, '2023 소비자만족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2023.01.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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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만족대상

마스크 전문기업 주식회사 다나가 '2023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했다.

윤승열 대표/사진제공=다나윤승열 대표/사진제공=다나


다나는 보건용 마스크와 비말차단용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의 기계 설계부터 제품의 생산, 판매까지 모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마스크 전문기업이다. 고객의 위생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본질적인 목적에 부합하는 위생과 예방 등 기능에 충실한 품질 좋은 마스크를 선보이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다나 마스크는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이 아닌 클린룸 시설 등 첨단화된 설비가 갖춰진 1,500평 규모의 공장에서 ODM(제조자개발생산) 방식으로 직접 생산된다. 마스크는 위생과 직결되는 제품이기에 생산공정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청결한 위생 상태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 생산한 제품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다나는 자사 마스크에 대한 미국 FDA 승인을 비롯해 유럽 CE 인증,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인증 등을 받았다. 다채로운 컬러, 다양한 사이즈로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았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특징으로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도 마쳤다. △3중 구조로 더 얇고 가벼운 '다나에어숨(KF94)' △착용사례의 연구를 거듭해 숨쉬기 편하게 제작한 4중 구조의 식약처 인증 '뉴다나온숨(KF94)' 등 마스크 누적판매량은 5,000만장에 달한다.

다나 윤승열 대표는 "단순 소모성 제품으로서의 인식을 탈피하기 위해, 창의적 디자인과 기술의 고도화 그리고 사회적 책무 수행까지 함께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고객의 보건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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