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호적메이트'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 예림 부녀의 연애 상담소를 찾은 10살 차이 국제 커플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림이는 평소에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사람들의 연애 상담을 해왔다고. 방송에서 아빠 이경규와 함께하는 연애 상담소에는 34세 한국 남자친구와 24세 이탈리아 여자친구가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클럽에 밤 9시에 가서 10시 30분에 나와라"고 조언한다. 이경규가 설명하는 이유에는 두 사람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납득한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이경규, 예림 부녀가 내놓은 조언은 오는 10일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