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현대카드, 1월 할인·캐시백 이벤트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23.01.06 16:58
글자크기
현대카드 CI현대카드 CI


현대카드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한 달간 마트와 온라인쇼핑 등 분야에서 할인 및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명절을 앞두고 설 선물을 구입하거나 차례상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쇼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행사 상품에 따라 최대 40%의 현장 할인 혜택과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e카드 보유 고객은 5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쿠폰과 3000원 캐시백 혜택을 중복 제공한다. 스마일카드 이용 고객은 지마켓, 옥션에서 '설 빅세일' 기간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몬과 AK몰(mall), 마켓컬리 등 주요 온라인쇼핑에선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1일까지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설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금액대별로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이후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는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주요 홈쇼핑에서도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쇼핑몰은 △현대Hmall △CJmall △NS홈쇼핑 △GS홈쇼핑 △홈앤쇼핑 △롯데홈쇼핑 △신세계TV쇼핑 △SK스토아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에서 설 식품세트 결제 시 금액대별로 최대 4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삼성·LG전자 제품 구매 시에는 단일 브랜드 합산 금액대별로 최대 75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지급한다. AK 플라자(PLAZA)에서는 화장품을 포함한 패션브랜드에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0만원의 AK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카드가 지난달 새롭게 도입한 우수 회원 프로그램인 '굿프렌드십'(Good Friendship) 회원을 위한 혜택도 있다. 굿프렌드십 회원은 '3층 선물'을 통해 △발뮤다 △정관장 등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이 제공된다.

TOP